생산철학

- 1만원 가격의 생활용품이라도 천만원 1억 짜리 작품의 가치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한다.

- 일제 강점기 이후 끊어진 한국의 옷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

- 생활용품의 생산을 통해 옻칠을 훈련하여 옻칠 장인을 육성(생산 직원은 일반 직원이 아닌 도제 개념의 제자들임)

생활재의 특징

- 직접 옷칠의 염료를 정제해서 작업하는 곳은 국내에 2~3곳이며 대부분은 옷칠이 아닌 저가의 ‘카슈’ 제품이거나 수입산 또는 정제되지 않은 ‘생칠’을 하고 있음.

- 해송공예는 직접 옷을 정제해서 염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2곳 정도에 지나지 않음

- 따라서 옷칠의 작업도와 깊이가 시중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