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감물면은 박달산, 성불산을 배경으로 괴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농촌지역이랍니다.

흙사랑은 전회원이 유기농업을 하며, 농부와 소비자 사이 나눔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오래도록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공생의 공동체를 꿈꾸니다.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어 함께 쉼쉬는 지구촌을 만들어 지역농업을 주체적으로 실현하려는 희망을 세웁니다.

농촌,농업에서 대안을 찾고 희망을 잃지않는 모든사람들과 어깨동무하여 농부들이 우뚝 서는 그날을 위해 한톨한톨 씨앗을 뿌립니다..

흙사랑에서는 우렁이로 풀을 잡는 친환경 살과 토종벼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마을을 생각하는 흙사랑은 6월 손모내기, 10월 벼베기 행사의 전통이 있습니다.